[별별TV]'전참시' 신현준, 3살 아들 민준과 통화에 '아빠 미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8.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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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배우 신현준이 첫째 아들 민준 군과의 통화에 아빠 미소를 지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이 매니저를 기다리며 아내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은 아내에게 "관용이(매니저) 모종 사러 가서 안 온다. 1시간 째 기다리고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금세 아들 민준 군의 목소리가 들리자 기운을 되찾았다. 신현준은 민준 군에게도 "삼촌이 안 온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매니저의 남다른 먹성을 알고 있다는 듯 "뭐 먹는 거 아니냐"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전화를 끊기에 앞서 아내와 민준 군에게 "이따 보자"고 말했고, 민준 군도 "이따 봐요"라며 화답해 신현준을 미소 짓게 했다. 신현준은 현재 3살인 민준 군이 막 말을 할 때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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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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