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같이' 장미희, 루이체 치매 초기 판정 "나을 수 있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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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장미희가 루이체 치매 초기 판정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영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44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이 루이체 치매 초기 증세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병원에서 치매 판정을 받고 몹시 당황해 했다. 그러자 이미연은 의사에게 "내가 궁금한 건 '나을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라고 물었다.

의사는 "다행히 초기 증세다.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는 건 이 병의 특징이다. 약물이 있으면 대부분 눈에 띄게 호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만 잘 받으면 예후가 좋으니 너무 걱정 마라"며 이미연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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