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슈]디스크로 '정법' 하차 김남주, 가수&배우 건강한 근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8.08.18 15:56 / 조회 : 2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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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목 디스크 통증을 호소 중인 김남주. 김남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촬영을 중단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악성 디스크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하차,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김남주는 지난 17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다음 생존지에 도착하자 목 디스크로 고통을 호소했다.

김남주는 베이스캠프로 돌아가 담당 의사를 만났고, 촬영을 중단하고 병원에 이동하는 것이 낫다는 소견을 들었다.

김남주는 "너무 가기 싫어요. 진짜. 이제 시작인데. 수중훈련도 제가 진짜 기대를 많이 하고 열심히 했다. 너무 아쉬웠다. 바다를 앞두고. 진짜 미안했다. 마지막까지 같이 못한 게 많이 슬펐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지난 5월 중순 '정글의 법칙 in 사바'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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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악동탐정단 시즌2' 촬영 중인 김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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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 열린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


김남주는 현재 ‘2018 Apink Asia Tour(2018 에이핑크 아시아 투어)’ 공연과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 촬영 일정을 건강히 소화 중이다. 김남주는 이 드라마에서 체대 출신의 정의파 여형사 옥진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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