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짝사랑 셰프와 재회..방해꾼은 돈가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8.18 09:57 / 조회 : 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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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연출 안수영) 17회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하는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영자는 최근 녹화에서 이 셰프의 가게를 다시 찾았다. 이영자가 식당에 들어서자 셰프는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반갑게 그녀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얼굴에 웃음이 만연한 이영자와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자와 셰프는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영자와 셰프의 핑크빛 모드에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 제작진의 따르면 이영자의 추천으로 돈가스를 주문한 매니저는 기가 막힌 맛에 흠뻑 빠졌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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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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