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프듀48' 롤린롤린, 13만표 획득..시로마 미루 베네핏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18 01:28 / 조회 : 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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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48'에서 베네핏 13만 표를 가져 간 팀은 바로 '롤린 롤린(Rollin' Rollin')' 팀이였다. 시로마 미루가 베네핏 5만 표를 획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는 생존한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번 평가 무대에서 걸린 베네핏은 무려 13만 표.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무대가 끝난 뒤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투표 결과에 따르면 베네핏 13만 표를 가져간 팀은 바로 '롤린 롤린(Rollin' Rollin')팀 이였다. 2등은 '너에게 닿기를' 팀이 차지했다. 이어 3등 루머(Rumor) 팀, 4등 '다시 만나' 팀, 5등 '1000%' 팀, 6등 'I AM' 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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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제일 먼저 이채연, 시타오 미우,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로 이루어진 '1000%'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이자 센터인 이채연은 부담감과 눈물을 딛고 완벽한 고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너에게 닿기를' 팀은 김채원, 고나은, 조유리, 장규리, 야부키 나코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순함을 강조해 무대를 꾸몄다. 조유리와 고나은이 서로를 도와주며 고음 파트를 소화했다.

이어 이가은, 타카하시 쥬리, 안유진, 허윤진, 최예나로 이루어진 'I AM'팀은 센터를 이가은에서 안유진으로 변경했다. 노래에 안유진이 더 어울린다는 이유에서 이가은이 센터 자리를 양보한 것. 이들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의상을 착용해 귀여움을 뽐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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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롤린 롤린(Rollin' Rollin')' 조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김나영, 혼타 히토미, 시로마 미루, 김도아로 구성됐다. 이들은 인기가 많은 팀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뒤 장원영은 "우리 모두가 센터였다"고 밝혔다.

권은비, 김시현, 무라세 사에, 이시안, 한초원으로 이루어진 '루머(Rumor)'팀은 섹시함을 뽐냈다. 또한 무대 중 막춤을 추는 부분이 있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윤정 댄스 트레이너는 "재밌으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루머' 섹시함과 웃음 두 가지를 잡은 무대를 선사해 국민 프로듀서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그룹 워너원 멤버가 작곡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다시 만나' 팀은 강혜원, 미야와키 사쿠라, 박해윤, 왕이런, 타케우치 미유로 구성됐다. 센터를 맡은 왕이런은 "센터를 못하게 되면 속상할 것 같다"고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앞서 혹평을 받았지만 이대휘에게 좋은 것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대휘는 센터를 결정하지 못하고, 이들에게 결정권을 넘겼다. 결국 센터는 멤버들의 투표 결과 왕이런이 차지했다. 이들은 청순미를 가감없이 뽐내며 첫사랑 느낌을 강조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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