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엠넷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
'프로듀스48'에서 이채연 연습생이 부담감과 눈물을 딛고 1000% 무대를 상큼발랄하게 소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는 연습생 이채연, 시타오 미우,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고토 모에로 이루어진 SummerWish가 '1000%'라는 곡으로 꾸민 콘셉트 평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SummerWish는 1000%라는 곡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무대에 앞서 리허설 중 이채연은 부담감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 댄스 트레이너는 이채연을 향해 "너는 정말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이홍기도 "쟤 지금 되게 부담스러운거다. 저희한테 다 느껴진다. 내려놔요"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이채연은 본무대가 시작하자 부담감과 눈물을 딛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 역시 청량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채연은 고음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