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나혼산' 박나래·기안84, 코믹 댄스 '역대급'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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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기안84 등이 역대급 댄스 무대를 꾸몄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전현무를 따라 경주로 여행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한옥에서 신나는 파티를 했다. 박나래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단단한 근육을 뽐냈다. 기안84는 "아무리 봐도 레슬런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하며 분위기를 업 시켰다. 쌈디는 스웨그 넘치는 춤을 치며 전현무와 불장난 댄스를 추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가 갑자기 "초대 가수 나옵니다"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한옥 2층에서 화사가 등장했다. 화사는 곡 '별이 빛나는 밤'을 부르며 섹시하게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쌈디는 '나야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춤까지 준비했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그가 준비한 건 그룹 워너원의 '나야나'가 아닌 남진의 '나야나' 였다. 쌈디는 구성진 가락으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와 잘한다. 너무 차이 난다"며 감탄했다.

한혜진은 "가창력으로 승부 하겠다"며 곡 '여름 안에서'를 불렀다. 그는 준비해 온 안무를 선보이며 "4시간 준비 한 거에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마마무 멤버 화사가 온 기념으로 마마무 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불렀다. 그는 "최근 회장직을 위협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라며 곡을 개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무로 말할 것 같으면, 따라 하려면 따라 해 봐"라며 신나게 무대를 선보였다.

기안84는 트와이스의 'TT'무대를 꾸몄다. 그는 "베이베 베이베"라며 이상한 동작으로 안무를 했다. 한혜진은 "이걸 트와이스가 보면 안 되는데"라며 안절부절 못했다.

박나래는 반짝이 의상을 입고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그는 노출도 서슴치 않으며 섹시함을 뽐냈다. 전현무는 적을 발견한 듯 전투태세를 갖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다. 한혜진 팀에는 전현무, 화사, 이시언이, 박나래 팀에는 쌈디, 기안84가 속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 해서 물 뿌리기, 계산 게임, 수영 릴레이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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