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자기, 나 버리지마" 비명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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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랜선라이프'에서 대도서관이 공포체험을 하며 "자기 나 버리지 마"라고 소리질렀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윰댕과 대도서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과 대도서관은 놀이동산에 공포 체험을 하러 갔다. 스튜디오에서 MC 김숙은 "저게 진짜 무섭거든요. 저도 윤정수씨랑 갔다가 후레시 들고 혼자 나가버렸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대도서관과 윰댕은 용감하게 귀신의 집 입구로 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윰댕은 "너무 무서워요"라며 주저앉았다. 이후 그는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세요"라며 아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대도서관은 더 가관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기 나 버리지마"라고 소리를 지르며 윰댕의 손에 이끌려 갔다. 대도서관의 끊임없이 괴성에 '3단 고음'이라는 자막이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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