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끝까지사랑' 이영아, 아픈 강은탁 위해 잠옷바람行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7 20:04 / 조회 :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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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에서 이영아가 강은탁이 아프다는 소식에 잠옷 바람으로 달려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한가영(이영아 분)이 윤정한(강은탁 분)을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한은 한가영에 전화해 "연고를 달라"고 했다. 과거 자신이 한가영에게 준 화상 연고를 돌려 달라는 것. 이에 한가영은 "연고를 달라니. 다쳤다는 건가?"라고 말하며 잠옷바람으로 한 채 뛰쳐나갔다.

한가영은 윤정한의 유리공장에 가 직접 화상연고를 발라줬다. 윤정한은 "내일 온다면서요"라며 당황했다. 이후 윤정한은 "저기 옷이"라며 한가영의 옷차림을 바라봤다. 그는 자신의 옷을 한가영에 덮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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