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한혜연 "일부러 달라붙는 옷 입는다"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08.17 14:50 / 조회 :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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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 사진=스타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했다.

한혜연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을 받고 "저는 쓸데없는 부분만 살이 빠진다"며 "특히 배가 빠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한혜연은 "요즘 배가 나와보여도 일부러 달라붙는 옷을 입는다"고 말했다.

DJ 김태균이 "혹시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산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연은 부끄러워하며 부인하더니 끝내 "산 거 맞다. 요즘 장난 아니게 비슷한 종류의 옷을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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