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판사' 윤시윤, 아픈 이유영 데리고 응급실.."내가 일을 많이 줬죠?"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6 22: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화면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윤시윤이 아픈 이유영을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을 데리고 병원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은은 혼자 끙끙 앓았다. 그때 한강호가 전화가 왔고, 그는 송소은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알아챘다. 그는 "아파요?"라며 곧장 송소은의 집으로 향해 그를 데리고 응급실로 갔다.

이후 송소은은 잠에서 깨어나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하지만 한강호는 그를 다시 앉히며 이마에 손을 대 보았다. 송소은은 이에 설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강호는 "내가 일을 너무 많이 줬죠? 과로랑 스트레스 때문이네"라며 미안해 했다.

하지만 송소은은 오상철(박병은 분)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팠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