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응원+관심 감사해요"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16 17:33 / 조회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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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왼쪽)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스(라디오스타)에서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옆에 이 친구는 야마앤핫칙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저랑 쭉 함께하는 전홍복 단장이에요. 지금의 히트 안무는 이 친구와 같이 한 작업들이에요. 정말 둘이 동업하면서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함께 만들어 온 모든 것들이 저 혼자만의 일처럼 된 것 같아 이 친구에게 미안하고. 뒤에서 항상 절 밀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전단장! 네가 없었으면 오늘 우리 야마앤핫칙스 그리고 스테이지631이 없었을거야. 앞으로도 열심히 끝까지 함께하자. 항상 감사해! 또 우리 야마앤핫칙스 안무팀 동생들 언니, 오빠 믿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파이팅하자.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글에 적은 것처럼 히트 안무를 같이 짠 전홍복 단장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잘 봤어요! 너무 멋져요", "라디오스타에 윤정님 나와서 좋았어요! 잘봤어요!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좋은 안무들 기대할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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