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데뷔 4년 만에 첫 쇼케이스..긴장되고 떨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8.16 16: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떨린다"며 2014년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베리굿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베리굿은 "2014년 데뷔했는데 오늘이 첫 쇼케이스다.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뜻깊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세 멤버는 '믹스나인'에 출연했고, 나머지 세 멤버는 유닛으로 활동했었다. 정규앨범도 준비하고 지냈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었다.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타이틀곡 '풋사과'는 베리굿 멤버 6명의 다채로운 매력에 사과의 상큼함과 시원한 이미지가 더해져 올 여름을 책임져 줄 곡이다.


'풋사과'는 사랑에 약한 수동적 존재가 아닌 능동적으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위트있게 풀어낸 곡으로 세련된 비트위에 트렌디한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댄스트랙이다.

한편 베리굿의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