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슈퍼주니어 D&E 동해 "멤버 려욱, 유명해졌으면"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16 15:52 /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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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 가수 박재정(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유닛 슈퍼주니어 D&E 멤버 동해가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가수 박재정과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과거에 유명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 있다. 멤버들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TV에서 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동해는 '제일 유명해졌으면 하는 멤버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려욱이다. 려욱이가 노래도 잘하고, 예능도 잘한다. 얼마 전에 전역했다. 전역한 기운을 받아서 방송활동을 열심히 해서 유명해지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은혁은 "너무 진짜다. 너무 진짜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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