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해일 "수애와 '상류사회'서 첫 만남..반갑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16 11:27 / 조회 :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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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해일이 영화 '상류사회'에서 부부로 연을 맺게 된 수애를 향한 첫 인사에 대해 반갑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상류사회' 주연배우 박해일과 수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일은 수애에 대해 "저희가 작품으로는 처음 만났다. 시상식장이나 수상하는 자리에서는 간혹 같은 자리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은 같이 '상류사회' 작품을 하게 된 것이 반갑다. 그 전에 기회가 된다면 같은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었다. (이렇게 '상류사회'로 만나) 반가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일과 수애가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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