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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사진=뉴스1 |
한국 대 바레인의 2018 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 실시간 평균 시청률이 13%대를 넘었다.
15일 오후 실시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MBC에서 중계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경기 실시간 시청률은 전반전 14.50%(오후 9시~오후 9시 47분) , 후반전 13.23%(오후 10시 3분~오후 10시 52분)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 대 바레인의 실시간 평균 시청률은 13.85%로 집계 됐다.
이번 경기는 E조 조별리그로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6 대 0의 완승을 거뒀다.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이 각각 1골씩 득점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대 바레인 축구 경기 중계 방송으로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수목드라마 '시간'은 결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