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수미가 올 여름 연이은 폭염이 내년에도 지속되면 재난이라고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말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가 장동민,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여경래 등에게 근황을 물었다. 출연자들은 계속되는 폭염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수미는 "내년에도 폭염이 계속되면 재난이다"면서 "홍수만 재난이 아니야"라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또한 오는 16일이 말복이라면서 더위가 계속되면 한 달 더 연장해야 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김수미는 여름 보양식으로 닭볶음탕을 선정, 자신만의 닭볶음탕 만들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