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광복절 기념 스타·이보영 둘째 임신 外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8.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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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션, 송일국, 곽시양, 채수빈, 유승옥/사진=스타뉴스


▶이청아, 션, 송일국&삼둥이, 채수빈, 최희서 등 ★들의 광복절 기념

이청아, 송일국, 채수빈, 최희서, 곽시양, 김소현, 션, 이국주 등 연예계 스타들이 15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이를 기념했다.


연예계 스타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자 광복절을 기념하는 글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대부분 태극기 인증샷을 통해 광복절을 기념했다. 이중 이청아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 사진을 올려 조금 광복을 위해 일제강점기에 맞섰던 독립운동가들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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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사진=스타뉴스


▶이보영 지성, 두 아이 부모된다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임신 초기 단계이며, 차기작이 결정되지 않아서 현재는 태교에 전념 중이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2013년 9월 지성과 결혼했다. 이어 2015년 6월 13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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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스타 강경헌, 구본승과 커플 예감 관심↑

배우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를 일으킨 가운데, 커플 예감을 한층 불러 일으켰다.

강경헌은 지난 1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 김부용, 임재욱 등과 밤도깨비 낚시 여행을 했다.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다정하고, 유쾌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두고 커플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다봤다.

이에 강경헌은 15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구본승과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워 했다. 그는 구본승 외에 김부용, 송은이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여행을 통해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면서 한 쪽으로만 바라보지 않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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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이요원/사진=스타뉴스


▶유지태X이요원, '이몽' 출연 확정..10월 촬영

배우 이영애의 하차로 관심을 모은 드라마 '이몽'이 유지태, 이요원을 주인공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15일 제작사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측은 "배우 유지태와 이요원이 '이몽'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 분)이 상해임시정부 첩보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블록버스터 시대극이다. 앞서 이영애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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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이성민X황정민 '공작', 누적 관객 300만 돌파

영화 '공작'이 개봉 8일 째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오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작'이 이날 오후 4시 1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5171명을 기록했다.

300만 돌파에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그리고 윤종빈 감독이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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