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러프가 8회 극적인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삼성전.
러프는 팀이 8-9로 뒤진 2사 2루 기회서 이보근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치며 포효했다. 10-9 역전에 성공한 삼성.
앞서 6회 스리런포를 친 러프의 시즌 25호 홈런이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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