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손담비, 사기 당해 집 넘어간 사연 토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8.14 15:55 / 조회 :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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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출연한 손담비와 이경규/사진제공=JTBC


가수 손담비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과거 사기를 당해 집이 경매로 넘어간 사연을 담담히 토로했다.

손담비는 15일 오후11시 방송되는 '한끼줍쇼'에 영화 '배반의 장미'로 호흡을 맞춘 정상훈과 같이 출연했다. 손담비는 실제 서울 자양동에서 거주했던 주민으로 누구보다 동네 특징을 잘 알고 있다. 정상훈은 자양동의 명소인 양꼬치 거리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담비는 사기를 당해 집이 넘어갔던 일화를 밝혔다. 과거 자양동에서 살았던 손담비는 자신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 과정을 밝히며 "뉴스에도 나왔다. 힘들었지만 다행히 이겨냈다"라고 담담히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손담비는 "'내가 미쳤어~' 불렀던 손담비"라며 한 끼에 도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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