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무관학교' 지창욱, 군복+짧은머리..여전한 조각미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14 14:39 / 조회 : 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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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 사진=김휘선 기자


'군인' 지창욱이 여전한 조각미남의 자태를 뽐냈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제작하는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일제에 항거하고 '우리가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범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군복무 중인 배우 지창욱, 강하늘 그리고 인피니트 성규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 시연을 보였다.

특히 지창욱은 군복과 짧은 머리에도 불구, 여전히 조각같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솔로무대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내며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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