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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PM 인스타그램 캡처 |
그룹 2PM의 우영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14일 2PM 공식 SNS에는 "장우영이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중대장 훈련병으로 멋지게 수료식을 끝냈다는 소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우영은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영은 지난달 9일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에 위치한 21사단 백두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우영은 자대배치 후 군 복무를 이어간다.
또한 2PM 멤버 중 3번째로 입대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17년 9월 육군 9사단으로 입대, 현재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고, 준케이는 지난 5월 역시 강원도 양구 노도 신병교육대로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우영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데뷔, 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얻었다. 우영은 2012년 '섹시 레이디'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도 내비쳤다.
우영은 최근 일본에서 솔로로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하고 도쿄, 오사카를 다녀왔고 이후 서울과 부산에서도 국내 팬들과 마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