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신과 함께2'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8.14 06:43 / 조회 :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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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2)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13일 25만 6256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공작'은 지난 8일 개봉한 이래 줄곧 '신과 함께2'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가 처음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공작' 누적관객은 232만 2644명이다.

'신과 함께2'는 이날 22만 8475명이 찾아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지난 1일 개봉해 누적 985만 9622명. '신과 함께2'는 14일 중 천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맘마미아!2'는 이날 10만 1363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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