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윈터플레이 이주한, '봉하음악회'서 故 노대통령 육성과 함께 라이브 갖는다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8.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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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우드피그


윈터플레이 이주한이 '봉하음악회'에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 육성과 함께 무대를 갖는다.

1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주한은 오는 9월 1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봉하음악회'에서 공연을 갖는다.


경남 지역 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인 2018 봉하음악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주한은 이날 공연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부른 '상록수', '어머니', '사랑으로'를 새롭게 편곡, 트럼펫 연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봉하음악회는 2010년 '작은 음악회'로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해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양력 생일 9월 1일에 즈음해 개최했다.


경남 지역 대표 문화축제 중 하나인 2018 봉하음악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안녕하세요, 좋은날 봉하입니다'를 주제로 노무현 대통령 탄생 72주년을 축하하고 친환경 생태마을 봉하의 아름다운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이다.

한편 이주한은 윈터플레이 멤버로 지난 10월부터 이주한 1인 체제가 됐다. 2007년 4인조로 결성된 윈터플레이는 어려운 재즈를 친근한 팝으로 윤색해 재즈 한류를 이끈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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