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전참시' 신현준, 알로에 화분 떨어뜨린 매니저에 호통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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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현준이 용이 매니저를 장난스레 혼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현준, 박성광, 이영자,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신현준은 "알로에를 심어서 먹기도 하고, 피부 열 식히는 용도로 쓰려고 한다"며 알로에를 구입하러 갔다. 그러나 신현준의 매니저는 신현준이 사려던 알로에 화분을 떨어뜨려 뿌리를 뽑았다.

이를 본 이영자는 "삼겹살은 그렇게 소중하게 대하더니"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에 신현준은 매니저에게 "왜 뽑아. 이게 뭐냐. 알로에도 생명이야"라고 물으며 크게 웃었다.

이후에도 신현준은 집요하게 "솔직히 말해봐. 알로에 왜 뽑았어?"라고 물어 매니저의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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