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미스터션샤인' 김태리·김민정 검투..긴장감↑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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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김태리에게 "살아남으라"는 인사를 남기고 조선을 떠나고자 했다.

11일 오후 방영된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11화에서 고애신(김태리 분)과 쿠도 히나(김민정 분)가 검투를 벌였다.


이전에 애신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유진은 "투사로 사시오. 그리고 애기씨로도 사시오. 영리하고 안전한 선택이오. 부디 살아남으시오. 오래오래 사시오. 또 넘어지지 말고"라고 말하고 애신을 떠났다. 또한 유진은 조선을 떠나기 위해 조선에서의 인연들과 작별인사를 했다.

한편 김희성(변요한 분)은 애신이 왜 다리를 다쳤는지 묻기 위해 애신을 위해 전차를 통째로 빌렸다. 전차에 탄 애신에게 희성은 "당신이 변절활동을 하든, 애국활동을 하든 하다가 곤란해지면 언제나 나에게 와서 숨으시오"라고 말하며 애신을 응원했다. 또한 애신에게 "매국을 해도 사랑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이후 애신은 이완익(김의성 분)의 집에 잠입했다. 그러나 그곳에는 완익의 딸 쿠도 히나가 있었다. 이 둘은 검투를 벌이다 서로의 얼굴을 확인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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