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떠났다.."부다 살아남으시오"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8.11 21:33 / 조회 :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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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김태리에게 "살아남으라"는 인사를 남기고 조선을 떠나고자 했다.


11일 오후 방영된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고애신(김태리 분)에게 안부를 전하고 조선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진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는 애신에게 유진은 "투사로 사시오. 그리고 애기씨로도 사시오. 영리하고 안전한 선택이오. 부디 살아남으시오. 오래오래 사시오. 또 넘어지지 말고"라고 말하고 애신을 떠났다.

한편 쿠도 히나(김민정 분)은 전남편의 사망원인이 적힌 문서를 갖고 있는 닥터 마츠야마를 '글로리 호텔'에서 만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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