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상훈 "영화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는데 개봉 미뤄져"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8.11 21:21 / 조회 : 13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정상훈이 홍보 목적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나왔지만 영화 개봉이 미뤄졌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정상훈과 손담비가 전학생으로 함께했다.

이날 두 사람은 "원래 우리 영화가 8월 개봉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쟁작이 너무 강하더라"라며 영화개봉이 밀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형님들은 "다른 나라에서 개봉하는게 어떠냐"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이어 "그래서 경쟁작들을 봤다. 만약 예정대로 8월에 개봉했으면 망했다.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그런데 내년으로 영화가 또 미뤄질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