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기다려!' 박병호 32호포, 몰아치기 본능 폭발!

고척=김우종 기자 / 입력 : 2018.08.11 20:49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병호의 홈런 순간





넥센 박병호의 몰아치기 본능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넥센전.

박병호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LG 문광은의 커브(121km)를 공략,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32호 홈런. 홈런 선두 로맥과 격차는 4개 차로 좁혔다. 홈런 부문 공동 2위.

한편 이 홈런에 이어 7회말 송성문이 스리런포를 작렬, 7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11-7로 앞서 있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