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 / 사진=AFPBBNews=뉴스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2018-2019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포그바는 11일 홈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다니엘 아마티의 손에 맞으면서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어 포그바가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골을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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