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사랑은 숨기지 못한다더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11 07:30 /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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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랑과 가난과 기침은 숨기지 못한다더니.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나혼자산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현무학당을 위해 경주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장 자리를 견고히 하겠다는 목적으로 '현무학당'을 준비한 전현무. 지난해 '나래학교'와는 다른 유익한 프로그램을 먼저 준비했다. 이들은 아침부터 37도가 넘는 경주 시내의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다. 전현무는 첨성대 퀴스쇼부터 안압지 백일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멤버들과 함께 했다.

무엇보다 이날 가장 눈을 끈것으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이었다. 전현무는 퀴즈쇼 당시 한혜진에게 '몰아주기'(?)를 하는가 하면, 대놓고 답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역시 첨성대를 만든 돌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현무암"이라고 답한 뒤 "나는 현무암 밖에 모른다"라고 쑥스럽게 웃었다.

이에 멤버들은 "둘이 신혼여행 오는데 우리가 따라 온거 같다"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둘이 서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삼행시를 지을 때도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전'현무가 사귀자고 해서 '현'재까지 사귀고 있는데 '무'리수인가?라는 알쏭달쏭한 삼행시로 웃음을 자아냈고 전현무는 '한'혜진과 '혜'혜 거리고 살았는데 '진'짜 헤헤거리게 되네라는 애정 가득한 삼행시를 펼쳐 냈다.

은근슬쩍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하는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웃음을 유발했다. 사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 모습을 웃음 포인트로 삼으며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다. 숨겨도 불편할 것이요, 아닌척 해도 불편할 터. 오히려 이렇게 티내고 놀리는게 멤버들 사이에서 더 편하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사랑은 숨기지 못한다더니 열애 후 너무나 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나혼자 산다'의 분위기마저 좀 더 가족적으로 바꾼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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