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일22' 인스타그램 |
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출신 가수 씨엘이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씨엘은 지난 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영화 '마일 22'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씨엘은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섹시한 건강미를 뽐내며 눈길을 끈다.
씨엘/사진=AFPBBNews뉴스1 |
앞서 씨엘은 최근 싱가포르 출국 당시 체중이 많이 늘어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살찐 씨엘의 모습에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씨엘/사진=AFPBBNews뉴스1 |
씨엘/사진=AFPBBNews뉴스1 |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씨엘이 최근 영화 촬영에 몰두했고 이번 일정 역시 스케줄 소화를 위한 출국일 것"이라며 "건강 상의 문제나 다른 특별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팀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엘은 오는 8월 말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킬러 퀸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