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4강 대진 완성! 인삼vs현대, GSvs흥국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8.08.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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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컵 여자부 4강 대진이 완성됐다. /사진=KOVO


KOVO컵 여자부 4강 대진이 완성됐다.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현대건설은 10일 오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 3차전서 베텐뱅크를 세트스코어 3-0(26-24, 25-22, 25-23)으로 제치고 2승 1패, 준결승행 막차를 탔다.


앞서 9일에는 A조 진출팀이 가려졌다. KGC인삼공사가 3전 전승으로 조 1위, GS칼텍스가 2승 1패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흥국생명이 3승으로 1위다.

준결승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인삼공사vs현대건설은 오후 2시, 흥국생명vsGS칼텍스는 오후 4시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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