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강호동, 빈소 지키며 슬픔..조문객 맞아(종합)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8.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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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사진=스타뉴스


해외 스케줄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한 강호동이 빈소에 도착,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10일 오후 강호동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해외 일정 중 부친상 비보를 접하게 됐던 강호동이 귀국 후,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강호동의 부친이 별세했다. 강호동은 tvN '신서유기5' 촬영 중에 있어 뒤늦게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접했고, 곧 촬영을 마무리하고 급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귀국 직후 곧바로 빈소로 향했다.

강호동은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고, 많은 이들이 조문을 잇고 있다고 한다.

앞서 SM C&C는 "강호동의 부친은 이날 오전 6시 30분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른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 부친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는 12일 오전 7시 발인이며, 장지는 창원공원묘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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