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손예진이 17년 전과 똑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협상'이 주인공 손예진 현빈을 만났다.
이날 리포터는 손예진이 17년 전 촬영했던 포카리스웨트 CF로 퀴즈를 냈다. 해당 CF가 몇년도에 나왔는지가 문제. 현빈은 2003년이라고 답했지만 정답은 2001년이었다.
손예진은 17년 전과 비교해서 변함이 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손예진은 "저 때 17년 전에는 촬영장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노래를 틀어놓고 찍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