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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기록 경신 청신호를 켰다.
10일 CJ 4DPLEX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오프닝, 최고 주말스코어, 역대 8월 4DX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데 이어 개봉 1주일간 누적 스코어 역시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을 넘어섰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서도 여전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최종 성적에서도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4DX는 페이스북을 통해 흥행 기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4DX 레드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4DX는 전 세계 59개국 548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