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 톱5]강호동, 부친상 비보..원더걸스 선예 복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8.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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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사진=스타뉴스


강호동 부친상..'신서유기' 촬영 중 조기귀국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강호동의 부친은 10일 오전 6시 30분께 별세했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른다.


강호동은 일본에서 tvN '신서유기5'를 촬영하던 중 비보를 접하고 귀국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을 조기 마무리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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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사진=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출신 선예, 연예계 복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복귀를 확정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서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올해 JTBC '이방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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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Festival del Film Locarno / Marco Abram


홍상수 감독 김민희, 스위스 영화제 참석 '포착'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개막한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영화 '강변호텔'의 감독과 주연배우로 스위스 로카르노를 찾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토월에 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거리를 두고 선 배우 기주봉과 꼭 붙어 포즈를 튀한 두 사람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초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이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5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홍상수 감독은 조정 불발에 이어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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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포스터


'신과함께-인과연' 천만 카운트다운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천만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신과함께2)은 지난 9일 하루 32만 508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806만 195명이다.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신과함께-인과 연'은 주말께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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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영자·최화정, 멋진 언니들의 수영복 화제

개그우먼 최화정과 이영자가 '밥블레스유'에서 걸그룹도 울고 갈 수영복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최화정과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였다. 최화정과 이영자의 몸매에 대한 평가보다 당당하게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며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재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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