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선수단 합심해 좋은 결과.. 김성훈 적시타 결정적"

잠실=김동영 기자 / 입력 : 2018.08.09 22:08 / 조회 :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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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잠실 원정 2연전에서 먼저 웃었다. 동시에 5위 LG와 승차도 0으로 만들었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이 소감을 남겼다.

삼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LG전에서 불펜의 지키기와 8회초 터진 김성훈의 재역전 결승 적시타 등에 힘입어 9-6의 승리를 거뒀다.

2회까지 1-4로 뒤져있었지만, 5회초 2점, 6회초 1점을 뽑으며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 8회초 6-4 역전에 성공했고, 9회초 3점을 더하며 9-4까지 달아났다. 9회말 2실점 했지만, 대세에 지장은 없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은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주춤했다. 타선 덕분에 승패 없음으로 끝났다. 정인욱(1이닝 무실점)-우규민(2이닝 무실점)-장필준(1이닝 무실점)-최충연(1이닝 무실점)-심창민(1이닝 2실점)이 올라와 승리를 지켜냈다. 장필준이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4승(4패)째다.

타선에서는 김성훈이 교체로 들어가 8회초 재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1안타 2타점. 다린 러프는 3루타 2개-2루타 1개-단타 1개를 치며 4안타 2타점을 만들었다. 특히 러프는 역대 4번 타자로는 8번째로 한 경기 3루타 2개를 만들어냈다.

경기 후 김한수 감독은 "전 선수단이 합심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경기였다. 특히 8회 2사 후 나온 김성훈의 적시 2타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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