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민 "마동석과 동갑..버릇없다 오해받기도"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8.08 23:34 / 조회 : 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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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김영민이 배우 마동석과 친구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나이를 묻자 "71년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김구라보다 1살 동생이다. 거의 아버지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김영민은 "마동석과 친구인데 '동석아'라고 부르면 버릇없다고 오해받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동안 외모에 대해서 "결혼은 했다. 그 나이대 평범한 얼굴이었으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다"라며 "전에 선배들이 얼굴 덕을 볼 날이 있을 것이라 했는데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씨보다 후배로 나오고 있다. 이번 '숨바꼭질'도 30대 초중반 역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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