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측 "MBC '아이템'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이성봉 기자 / 입력 : 2018.08.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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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지훈이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8일 스타뉴스에 "MBC 드라마 '아이템'은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검사와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경찰청 프로파일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주지훈이 제안 받은 역할은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일명 꼴통 검사 강곤 역이다.

주지훈은 지난해 1000만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올해 '신과 함께-인과 연' '공작'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마지막 드라마였던 2015년 방영한 SBS '가면' 이후 안방극장 복귀가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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