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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 홍지민, 정애연/사진=스타뉴스 |
배우 소이현, 홍지민, 정애연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8일 CJ ENM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날 tvN '인생술집' 녹화에 배우 소이현, 홍지민,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이날 녹화분은 8월 중 방송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인교진과 출연하고 있다. 앞서 다른 예능에서 "수유 끝나고 먹은 첫 음식이 맥주"라고 말할 만큼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애주가 소이현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된다.
홍지민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25kg을 감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솔직한 음주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정애연은 지난 6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슈츠'에 출연해 놀라운 맹인 연기를 선보인 실력파 배우다. 오랜만에 출연하는 예능인 만큼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