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데미 로바토, 약물중독서 깨어났다 "팬들 감사"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8.08.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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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로바토 /AFPBBNews=뉴스1


약물중독으로 쓰러진 데미 로바토(25)가 침묵을 깼다.

5일(현지시간) 데미 로바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물중독을 숨긴 적은 없다. 내가 배운 것은 중독이 사라지거나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극복해야 하는 문제이며, 아직 해결이 안 된 것이다. 나를 살아나게 해준 신에게 감사드린다. 또 나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올렸다.


데미 로바토는 지난 7월 24일 약물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실려간 바 있다.

한편 엘에이의 한 병원에 입원, 12일 만에 퇴원하게 된 그녀는 재활시설에 입소하기로 결정했다.

한 지인은 "데미 로바토는 약물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며 도움을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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