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깜짝 방문..'박나래♥' 쌈디와 어색한 인사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8.04 11:05 / 조회 :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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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새 아빠(?)인 래퍼 쌈디와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헨리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새 아빠(?)인 쌈디(사이먼 도미닉)과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 오자마자 스튜디오를 찾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그는 "공항에서 바로 왔어요"라며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헨리가 등장하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헨리의 방문을 멤버들은 몰랐던 것.

헨리는 자신의 자리에 쌈디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제 의자 없는 거 아니에요?"라며 "제가 뒤에 앉을게요"라고 전했다.

앞서 쌈디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박나래는 헨리에게 "(쌈디를) 아빠라고 불러야한다"고 말하자 헨리는 당황했다. 쌈디 역시 당황하며 "내가 나갈게. 나갈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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