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박나래의 "집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당황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의 부모님은 아들의 새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쌈디는 자고 있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집 비밀번호 부모님께 잘 안 가르쳐 주는데 이상하다"라고 말을 던졌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이상한데?" "왜 안가르쳐줘?" "집에 누가 있나봐요? 이상하다" 등의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왜 집 비밀번호를 부모님께 얘기 안 하시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한혜진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전현무는 "괜한 얘기를 한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