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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도박 사기혐의' 슈, SNS 비공개 전환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8.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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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6억 도박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1990년대 걸그룹 S.E.S.로 활동했던 슈(37·유수영)가 SNS를 닫았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7월 1990년대에 데뷔한 인기 걸그룹 출신 연예인 A씨의 억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 받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고소인 2명은 지난 6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으며 이에 따르면 A씨는 현재 6억 원 정도의 돈을 빌린 이후 갚지 않아 피소된 상태다.


이와 관련, 포털 사이트 등에서는 A씨를 추측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왔고 이 중에서는 "A씨가 유진이다", "A씨는 슈 아니냐"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면서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하기도 했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연루된 연예인은 슈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검찰 조사 과정에서 고소인 측이 조용히 진행을 할 계획이었다는 사실 역시 확인됐다. 이러한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슈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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