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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부인' 현아·이던, 어색함 속 '뮤뱅' 출근길 동행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8.0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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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던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 멤버 현아와 이던이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란히 동행했다.

현아, 이던과 후이는 3일 방송되는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참여하기 위해 이날 오전 KBS 여의도 공개홀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는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이던은 티셔츠와 블랙 진 복장으로 등장했고 취재진 앞에 덤덤한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앞서 불거졌던 열애설을 의식한 듯한 제스쳐도 살짝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열애설에 휩싸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아는 걸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이던은 펜타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아, 이던이 소속된 트리플H는 지난 7월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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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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