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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막내 카일리 제너(20)가 지금은 성전환을 해 여자가 된 아버지 케이틀린 제너를 만났다.
2일 카일리 제너는 아빠이자 이제 엄마가 된 케이틀린 제너(68)를 만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 코스메틱스' 립 컬러 필터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그녀는 케이틀린 제너의 옆에서 새로나온 필터가 메이크업을 한 것 처럼 얼굴을 만들어주며, 따라서 다양한 화장품을 직접 바르는 대신 필터로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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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한편 카일리 제너와 언니인 모델 켄달 제너(22)는 지난 아버지의 날 '당신이 나의 아빠여서 행운이다'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와 자신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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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