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완투승+MVP' 김승회 "어깨 이상 없다"

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08.02 15:21 / 조회 :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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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승회(오른쪽) /사진=한스타 미디어 제공


5이닝 완투승을 거두며 MVP(최우수 선수)에 뽑힌 연예인 야구 인터미션 소속 뮤지컬배우 김승회가 소감을 전했다. 5이닝을 던졌음에도 어깨에 이상이 없다고 자신했다.

김승회는 지난 7월 30일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크루세이더스와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3실점의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당연히 MVP까지 수상했다. MVP를 수상한 김승회에게는 얍체인이 발행하는 얍스톤 코인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김승회는 1회말 크루세이더스 배우 최창화에게 3점 홈런을 허용했을 뿐 2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5이닝 동안 크루세이더스 22타자를 맞아 19타수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의 빛나는 투구를 선보였다.

김승회는 경기 후 "무더운 날씨에 양 팀 선수들이 모두 힘든 경기를 했다"며 "우리 팀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을 했다. 다행히 첫 경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웃었다.

이어 김승회는 "최근 투구할 때 릴리스 포인트를 약간 앞으로 잡고 연습을 하다 보니까 결과가 괜찮았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개막전서 상큼한 출발을 한 인터미션은 오는 13일 오후 7시 BMB와 2차전을 갖는다.

한편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한스타미디어와 레인보우희망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와 고양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함께 주관한다. 고양시, 고양시 체육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봉황망코리아, 게임원, 애니밴드, 얍스톤은 공동 후원을 맡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열리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참가 10개 팀이 A, B조 나눠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6팀을 가린다. 예선리그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4강에 합류한다. 이번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참가 팀은 A조 BMB(감독 이정수), 스마일(감독 이봉원),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천하무적(단장 김창열),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 B조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공놀이야(감독 남준봉), 라바(감독 변기수), 스타즈(단장 이휘재),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 등으로 구성됐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경기씩 치른다. 결승전과 폐막식은 오는 10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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