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임팩트 태호 "더원, 초등학교 6학년때 보컬 선생님"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7.28 18: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임팩트 태호가 더원과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오프닝에서 손승연, 임팩트 등 출연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임팩트 태호는 "더원 선배님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스승님이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민우혁은 "그동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고 있는데 워낙 성대를 많이 쓰는 공연이라 컨디션 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다)"라면서 "(이)지훈 형, 테이 씨도 그렇고 제 얘기를 할 때마다 늘 그리웠다"라고 털어놨다. 민우혁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게 제 목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