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승리부터 워너원, 울산 사로잡은 특급★(종합)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7.28 16:38 /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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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쇼! 음악중심'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울산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 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2018 울산 서머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 FT아일랜드, 워너원, 트리플 H, 트와이스, 여자친구, 세븐틴, 라붐, NCT 127, 구구단 세미나, 백퍼센트,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청하, 정세운, KARD, IN2IT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트와이스는 'Dance The Night Away'로 청량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FT아일랜드는 '여름밤의 꿈'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구구단 세미나는 '샘이나'라는 곡의 분위기에 맞는 당당한 태도와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달콤한 러브송 '어쩌나'에 풍성한 퍼포먼스를 더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세븐틴의 재기발랄한 무대 매너가 더욱 흥을 돋웠다.


트리플 H는 'RETRO FUTURE'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며 유닛만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자친구는 '여름 친구'라는 별명답게 청량감 넘치는 '여름여름해'로 울산을 물들였다.

해외 투어 일정 중 '쇼! 음악중심'을 찾은 워너원은 여전한 에너지의 '켜줘' 무대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승리는 '셋 셀테니'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승리는 관록 있는 무대로 엔딩을 장식하며 울산 서머페스티벌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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